분비물 양상 치즈나 요거트 같음
산도(pH) 5 미만
증 상 간지러움, 불편감, 소변시 불편함, 분비물
원 인 담배, 항생제 사용, 여러 명과의 성관계, 당뇨, 비만 등 여러가지 원인으로 질내의 산도(pH)가 바뀌게 되면 질 내의 정상균인 락토바실러스(유신균)가 살지 못하여 질염이 생기게 됩니다.
칸디다 질염은 곰팡이 질염이라고도 하는데, 질염의 8~90%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질염입니다. 칸디다 질염에 걸리면 질 내가 염증으로 빨갛게 부어 있으며, 현미경으로 보면 균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파트너가 함께 치료받을 필요는 없으며, 곰팡이 연고 또는 알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.